Schultesia lampyridiformis.
학명은 '반딧불이 닮은 모양'이라는 뜻.
이 종류는 꾀꼬리 둥지에서도 맘놓고 활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.
알려진 정보가 딸랑 이 한 줄 뿐이네요...
반딧불이도 무당벌레처럼 다리마디에서 체액을 분비하여 자신을 방어하죠.
저는 반딧불이를 실제로 잡아보기 전까지는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.
그런데 제가 보기에도,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반딧불이보다는 바퀴로 보이는 듯 한데,
새들은 반딧불이로 보이려나요...
애벌레와 어른벌레.